사실 고흥에 자원봉사센터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알게 되고 나서
'고흥도 나쁜곳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했다.
내가 고흥에 무심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깜짝 놀랬다.
자원봉사라 하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자원봉사의 뜻과 얻게 되는 보람 등..
많은 또래 아이들처럼 지금까지 나도 봉사시간을 얻기 위해 봉사를 했었는데
그 일이 단순히 '거래'라는 것을 알고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또 자봉이의 일기를 보면서 '무작정 도와준다고 그러면 안 되는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다.
지금 교육을 받고 난 뒤라 그런지 봉사활동이 너무 하고 싶다.
전에 봉사활동 동아리를 나가게 됐을 때 따로 뜻깊은 봉사는 못하나 싶어 안타까웠는데
이런 기회를 알게 되어 기쁘다.
오늘 당장이라도 전화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 고흥고등학교 1학년 정다미-